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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년농업인 박지원씨, 총리상 수상…4-H 발전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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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1. 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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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씨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해 청년농업인 박지원씨./제공=김해시
김해 청년농업인 박지원씨(36)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경남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 청년농업인인 박지원 한국4-H중앙연합회 감사가 지난 25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린 ‘제49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농업인지도자(4-H회) 육성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감사는 2014년 김해시청년4-H회에 가입해 사무국장, 부회장, 회장을 거쳐 경남4-H연합회 사무국장, 회장에 이어 올해부터 한국4-H중앙연합회 감사를 맡는 등 줄곧 4-H단체의 임원을 맡아 바쁜 영농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 4-H 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는 벼 품종별 시범포 운영으로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고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 품종인 찬들벼 생산체계 확립을 통한 친환경 재배농가 확대 등 농업인으로써도 선도농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김해지역 청년농업인 10여명과 드론공동방제단를 운영해 병해충 방제에 참여하는 등 지역 농업 발전에도 공로가 크다.

박지원 감사는 “지금까지 모든 국내·외 4-H 활동들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자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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