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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지난달 말 기준 출시 3개월이 경과된 23개 금융사의 193개 MP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말 평균 누적수익률 29.95% 대비 0.5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ISA는 예·적금과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을 수 있는 종합계좌를 말한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의 수익률이 55.31%를 기록했으며, 이어 고위험(43.19%), 중위험(26.49%), 저위험 (14.14%), 초저위험(7.64%) 상품이 순이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41.19%로 1위로 집계됐으며, 대신증권(39.15%)·키움증권(38.50%)·KB증권(37.98%)·현대차증권(37.66%) 등이 뒤를 이었다.
각 MP별 수익률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형)’이 누적수익률 120.49%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 이후 92.63%의 수익률 기록했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A’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9%, 국내채권형펀드 18.8%, MMF(머니마켓펀드) 16.2%등의 투자로 출시 이후 38.8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저위험형에서는 대신증권 ‘글로벌형 저위험랩’ MP가 해외주식형펀드 24.8%, 해외채권형펀드 24.7%, RP(환매조건부채권) 24%등의 투자로 출시이후 22.49%의 수익률을,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저위험)’ MP가 국내채권형펀드 46.5%, RP 20.6%, 해외주식형펀드 12.8%, 등의 투자로 출시이후 14.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 기준 MP별 수익률에서는 메리츠증권 ‘고수익지향형A’(초고위험)가 10.82%다.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B2’(고위험)와 메리츠증권 ‘성장지향형B’(고위험)가 각각 9.75%, 9.70%가 집계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세계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조정을 보이다가 지난달 들어 양호한 기업이익에 힘 입어 미국을 중심으로 반등하면서 수익률이 전월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