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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호실적 대비 낙폭 과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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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12. 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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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일 LS에 대해 실적 전망에 비하면 낙폭이 과대한 상태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시장 지표 하락을 고려해 기존 9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15.8%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포트에서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 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고 실적에 이어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선은 전력선 위주의 수익성 고도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며 “특히 해저케이블이 해상풍력 관련 수주 호조와 지속적인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저케이블은 대만, 미국, 중동 등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엠트론은 북미 트랙터 수요가 긍정적으로, 주택 경기 호조 속에 정원 관리용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자재 가격, 물류비 등 수익성 압박 요인이 점차 완화할 것으로 사출기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동제련은 광산 업체에 대한 제련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면서 제련 수수료가 7년 만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며 “팔라듐, 금 등 귀금속의 이익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장기간 적자였던 황산이 중국 제련소 가동률 하락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흑자 전환한 점이 특징적”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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