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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일 화수부두 주변 지역의 어두운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수부두 주변 연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화수부두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곳으로서 1970년대까지 수도권 제일의 새우 젓 전문 시장이었다.
특히 연평·백령도 근해에서 잡은 생선의 집하 부두로 유명했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어항이었으나 최근에는 상권 이동과 도심외곽 위주의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작은 부두이기도 하다.
화수부두 주변 야간경관 연출 사업은 슬럼화 되고 있는 부두주변의 환경을 새롭게 리뉴얼(renewal) 하는 효과와 함께 동구 지역발전의 계기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용역은 라이팅 쇼(Lighting show), 빔 프로젝션 매핑(Beam projection mapping), 조명사인(Sign), 포토 존(Photo zone)의 4가지 경관 컨텐츠로 진행된다.
시는 이곳을 레트로(Retro)한 분위기와 어두운 화수부두 주변 환경을 밝게 개선함으로써 활기찼던 과거의 영화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화수부두 뿐만 아니라 넓게는 동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용역은 내년 3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계획을 밝혔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정감어리고 옛 정취를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화수부두는 또 하나의 인천의 명물로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야간경관 연출 용역을 통해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활기찬 부두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견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