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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주민 숙원 ‘장유여객터미널 건립’ 8일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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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1. 12. 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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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
8일 첫 삽을 뜨는 김해 장유여객터미널 투시도./제공=김해시
17만 김해시 장유주민의 숙원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사업’이 8일 첫 삽을 뜬다.

7일 김해시 등에 따르면 장유여객터미널은 민간개발사업으로 주식회사 삼호디엔티에서 840억원(터미널 130억원)을 투입해 장유여객터미널·복합상가를 2023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터미널은 부지면적 3952㎡, 연면적 458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에 승·하차장, 계류장 18면, 세차장, 판매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건립한다.

공사 기간은 2년으로 2023년 연말에는 장유지역민들이 장유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유주민들은 시외버스정류장이 3곳으로 분산돼 있어 시외·고속버스 이용 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장유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편리한 광역교통망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터미널이 위치한 무계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허성곤 시장은 축전을 통해 “장유여객터미널·복합상가 기공식을 축하하며 국제안전도시 김해에 걸맞게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장유주민의 염원이 담긴 장유여객터미널이 조속히 준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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