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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촌뉴딜‘ 공모 선정...국비 389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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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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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덕교항 사업 계획도/제공=인천시
인천 중구 덕교항이 갯벌체험 특화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2022년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 결과, 중구 덕교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 등 총 3곳과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으로 옹진군 문갑항이 선정돼 3년간 사업비 38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전국에서 300개 항·포구를 선정해 1곳에 100억원씩 총 3조원을 투입,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2021년 공모를 통해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 300곳 중 250곳의 항·포구를 선정했으며, 나머지 50곳도 이번 공모를 통해 내년 신규 대상지로 선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12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중구·서구·강화군·옹진군의 항·포구 13개소와 기항지 6곳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 결과 내년도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곳은 △중구 덕교항(129억8000만원) △강화군 외포항(115억6600만원) △옹진군 두무진항(124억7500만원) 등 3곳이다.

여객선 기항지 개선 사업으로는 옹진군 문갑항(18억7800만원)이 추가 선정돼 어항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특화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38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앞으로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에도 철저히 준비해 적극 도전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포스트 어촌뉴딜을 위해 ‘어촌활력증진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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