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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 기여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인을 선정·포상하고 우수한 공공구매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공사는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KAC형 구매제도 신설’ ‘공항 인프라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공공구매 협업’ ‘공공구매 확대 위한 계약 기준 전면 개선’ 등 공공구매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매년 전국공항의 반복적인 제품 구매를 장애인 업체와 계약해 장애인 근로자 고용 규모를 유지하는 경우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장애인 연계고용 구매확약제도’를 도입해 장애인기업 판로와 고용을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기업에게 입찰 참여 가점을 부여해 공공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했다.
또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구매상담회와 전국 공항 소재지 지역기업 발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는 우수 공공조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손창완 사장은 “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힘쓸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중소기업 미래를 함께하는 공공구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