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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6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575억원) 대비 35.6%(1627억원), 전분기 대비 2.1%(128억원) 늘었다.
올 9월 말 영업이익은 6580억원으로 전분기(6793억원) 대비 3.1%(213억원) 감소했다. 반면, 영업외이익은 1171억원으로 지분법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7.1%(171억원) 늘어났다.
전체 운용사 343개사 가운데 268개사가 흑자, 75개사가 적자를 기록했고 적자회사 비율(21.9%)은 전분기(24.8%) 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270개사 중 23.7%인 64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전분기 적자회사비율보다 2.8%포인트 떨어졌다.
올 3분기 운용사들의 수수료수익은 1조5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 감소했다. 펀드관련수수료(8619억원)가 전분기 대비 627억원(6.8%) 줄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2055억원) 늘었다.
3분기 동안 자산운용사의 판관비는 566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5%(1041억원) 증가했다. 고유재산 운용으로 얻은 증권투자손익은 1996억원으로 전분기(1671억원) 대비 19.5% 증가했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286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285조9000억원 대비 8000억원 늘었다. 주식형(2조2000억원), 재간접(1조2000억원)은 증가했지만 채권형은 2조4000억원은 줄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21조6000억원으로 6월 말보다 4조1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의 재무와 손익현황을 정기적으로 점토하는 한편, 펀드수탁고 추이와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른 잠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