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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13년만에 1단계 준공...2023년 2·3단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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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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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조감도/제공=인천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가 개발계획 승인 13년 만에 윤곽을 드러냈다.

인천시는 지난 10일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면적이 여의도의 약 4배에 달하는 검단신도시의 개발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말 1단계 사업 준공과 2·3단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3년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가 공동 사업시행자다. 사업부지는 11.1㎢ 계획인구는 18만7000명(약 7만6000가구)이다.

검단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은 2015년 12월 착공됐다. 올해 6월부터 6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를 시작했으며 공동주택 준공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17개의 크고 작은 공원도 조성했다.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일 개청했다.

이밖에도 우체국과 소방서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 등의 주민편의 공공시설이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초등학교 2곳이 개교했고 내년에는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유치원 1곳이 추가 개교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과 광역도로 개통 등도 계획·추진 중으로 서북부 명품 자족도시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을 넘어 수도권 서북부지역 친환경 자족도시로 건설 중인 검단신도시의 1단계 준공을 인천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2·3단계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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