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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제과 시장은 17조 원 규모다. 특히 차 문화가 발달해 함께 곁들여 먹는 비스킷 제품이 전체 제과 시장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또한 오리온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들여오는 쌀과자 ‘안’과 ‘카스타드’(현지명 ‘쿠스타스’)도 수입량을 늘리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 2월 인도 라자스탄주에 생산공장을 완공하면서 현지 제과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베트남 법인에서 수입해 공급하던 물량을 인도 공장에서 직접 조달하게 됐다.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판매를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소규모 전통 채널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으로 소득 증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시장”이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