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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올해도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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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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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도권 주요 10개 대학 3014명 진학
인천시교육청 전경_2_2018.07.04.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의 온·오프라인 진학교육활동 중심의 맞춤형 진학지도가 올해 대학 입시 결과에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의 고등학교 졸업생 수는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2014~2021학년도 주요 대학의 합격생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어 진학 효율성에서 큰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천교육의 강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도권 주요 10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의 합격생 수가 2014학년도 2005명에서 2021학년도 301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서울대 합격생도 2019년 152명, 2020년 166명, 2021학년도 203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울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6대 광역시의 서울대 최종 합격생 773명 중 인천지역의 합격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26.3%로, 타 광역시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교육청은 인천의 진학담당교사 220명으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을 운영해 교사·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특별전형지원팀’과 ‘온라인정보팀’을 신설하는 등 코로나19에 따른 시대적 변화를 반영, 고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무엇보다 고교-대학-교육청 연계 프로그램인 전공학과설명회, 일일대학생체험, 수시모의전형 정책사업은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학생부종합전형컨설팅과 학부모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사를 대상으로는 모의서류평가와 진학담당자 간담회, 진학지도워크샵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중·고교 10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4~7월)와 수시대비 온라인 진로진학진학컨설팅(7~8월), 진로진학지도 참고자료 보급 등 다양한 대입제도 개선에 대비한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인천교육의 우수한 진로진학 성과 사례는 다른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대학 진학 특징은 매년 주요 대학 합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올해도 인천 대입진학의 강점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고교 현장의 수능시험 경쟁력도 강화해 변화하는 대입에도 효율적으로 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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