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타카’는 ‘데이터로 티키타카’라는 의미로, 기업이 데이터로 분석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직접 데이터로 이야기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11월 신한은행은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통신·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모델을 준비했다.
‘디키타카’는 업무협약 이후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서비스로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2022년 1월 11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협업한 두 기업과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 운영을 정할 계획이다.
‘디키타카’는 신한은행의 결제, 보유상품 데이터, LG유플러스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 데이터, CJ올리브네트웍스의 판매 품목, 점포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 토픽, 데이터 토픽, 설문 토픽 3가지 유형의 토픽으로 ‘광고성 정보’가 아닌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흥미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토픽은 제시된 주제에 맞춰 고객이 직접 실시간으로 느낌(이모지), 사진, 글을 서로 공유하는 토픽, 데이터 토픽은 신한은행·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의 다양한 데이터를 주제별로 분석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토픽, 설문 토픽은 데이터 토픽과 연관된 설문에 참여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볼 수 있는 토픽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케팅 등 기업을 위한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를 생산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범 운영 후에도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