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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 보급하는 딸기‘홍희’는 지역의 육종 전문회사 헤테로와 농업기술센터의 합작으로 7년간의 개발과 2년간의 딸기 실증시험포 검증 재배를 거쳐 올해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
특히 ‘홍희’라는 이름은 홍성(洪城)의 ‘홍(洪)’과 복을 상징하는 ‘희(禧)’를 결합해 ‘큰 복’과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딸기 홍희가 홍성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희’는 고당도, 고품질의 3배체 품종인 대과성으로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과즙과 식미가 풍부해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홍성군과 헤테로의 검증 재배에서 기존 신품종과 달리 많은 수확량이 기대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이영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대표는 “오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 낸 홍희품종이 지역 내 많은 딸기재배 농가에 보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길선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품종의 경우 대부분 재배 현장 시범보급 단계에서 여러 가지 단점들이 발견돼 정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희 품종은 오히려 시범 재배에서 병해충 저항성 등 새로운 장점들이 밝혀져 기대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