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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신입 개발자 채용에 서류평가 대신 전원 코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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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2.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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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신입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세계그룹 일원이 된 G마켓·옥션은 채용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려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20일 G마켓·옥션에 따르면 이번 신입 개발자 채용에서는 앱 개발·프론트엔드·백엔드 등 5대 주요 개발직무에서 두자릿수의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평가가 없으며 지원 시 학력·전공과 같은 서류상 스펙을 받지 않는 100%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다.

지원 시 이름·지원분야·연락처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지원자 전원에게 코딩테스트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지원자가 기술적 능력을 어필할 수 있다. 문서화된 스펙보다 실무 역량을 우선시 하겠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지원 직무를 단순화해 모집한다. 직무를 정하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채용 후 가장 적합한 직무에 배치된다.

접수자 전원 코딩테스트를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1월 중 면접을 진행하며, 전형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1월 말 입사 예정이다.

고영환 G마켓·옥션 채용팀장은 “한국 시장에 없던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위한 새 출발을 100% 블라인드 채용 방식의 신입 개발자 공채로 시작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경쟁력 있는 보상과 함께 한국 커머스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나갈 패기 있는 신입 개발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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