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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증권사 세곳 이상이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51곳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연결기준) 전망치는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보다 8.2%가량 높은 수준이다.
올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221조91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6.3% 늘어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는 호텔·레저, 조선, 게임, 미디어 등 업종의 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텔·레저 업종은 올해 938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추산되지만, 내년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6688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도 3조4857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장기간 이어진 불황이 마무리되고 내년에는 346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이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게임(99.2%), 미디어(60.1%), 항공운수(57.6%), 제약(40.6%) 등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보험(-35.3%), 디스플레이(-25.8%), 의료장비(-18.4%), 증권(-14.7%) 등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씨젠(-48.8%), 삼성생명(-35.3%), LG디스플레이(-29.4%) 등이 영업이익 감소 주요 종목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