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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SK하이닉스 신규 투자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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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12. 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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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27일 테스에 대해 SK하이닉스의 신규 투자 확대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테스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60억원, 영어이익은 432% 오른 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국내 장비 투자의 일시적인 공백기로 신규 수주가 제한적인 가운데 연말 SK하이닉스의 M15, M16 신규 투자와 일부 삼성전자 유지보수 투자가 발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50.1% 성장한 3천691억원,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67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삼성전자 신규 메모리 투자의 일부 지연을 가정해도 SK하이닉스 M16 신규 투자 확대와 ‘Gas Etch’ 장비의 파운드리 사업 진출, 기존 PECVD 장비의 신규 막질 진입 등의 수혜로 매출액은 2.1% 증가한 3770억원, 영업이익 722억원으로 7.5% 늘어나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갱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기대보다 빠른 메모리 업황 반등이 진행되면 삼성전자 평택3 투자 가속화로 내년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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