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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49% “내년 1월 채권금리 보합세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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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12.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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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10명 중 5명은 내년 1월에 채권 시장 금리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등 채권 업계 종사자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가 1월 채권 금리 보합을 예상했다. 금리 보합 응답자 비율은 전월(35%) 대비 14%p올랐다.

금투협은 “지난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채권 금리 상승을 예상한 비율은 40%로 전월(52%)보다 12%p 하락했다. 11%는 금리 하락을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조기 종료와 금리 인상 기대감에 물가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는 34%로 전월(56%) 대비 감소했다.

채권시장의 물가 체감지표(BMSI)는 전월 48.0에서 79.0으로 31포인트 올랐다. 1월 채권시장 종합 BMSI는 87.9로 전월(80.2) 대비 상승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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