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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달라지는 정책 중 7개 분야 67개 선별...‘슬기로운 인천생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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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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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인천애뜰8
인천시 전경
인천시는 내년에 달라지는 정책 중 시민들에게 도움되는 7개 분야 67개 정책을 선별해 ‘2022, 슬기로운 인천생활’을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7개 분야(정책 67건)는 △문화·관광(7건) △여성·아동·가족(10건) △취약계층 복지·의료(12건) △일자리·경제·산업(13건) △생활·환경·안전(9건) △교통·해양수산(10건) △도시재생·건축(5건) 등이다.

시는 67개 정책 중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다른 지방정부와 차별되는 특화 서비스 정책 등을 묶어 22개의 인천시민 행복정책으로 소개했다.

먼저 영유아·아동 계층에 대한 행복정책은 △출생 후 24개월까지 가정양육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월 30만원 지원하는 영아수당 신설 △완전한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만5세아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만7세→8세) 등이 있다.

청년을 위한 행복정책은 △인천의 명소·맛집·시정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라이저(콘텐츠제작자)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 사업(연간 최대 240만원) 등이 있다.

소상공인대상 행복정책은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는 임대인에 보수공사비(최대 2천만원)를 지원하는 인천상생협력상가(착한임대인)지원 사업 △지역내 소비진작을 위해 인천e음 캐시백 10% 유지, 인천e음 택시 등 플랫폼 기능 강화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행복정책은 △해양친수공간 6곳 △친환경 도시숲 22곳 △장기미집행공원 15곳 등이 내년에 모두 완공돼 인천 곳곳에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대상 확대 △다가구주택에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최대 500만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최대 30만원)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강화된다.

시민들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영종주민 대중교통비 수도권통합환승요금 적용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택시안전격벽 설치비 지원 △섬 주민 대상 여객선 운임이 시내버스 요금(1,250원) 수준으로 대폭 인하된다.

박남춘 시장은 “내년 새로 추진하는 22개 인천시민 행복 정책이 코로나 19로 지친 300만 인천시민들께 많은 힘이 되는 정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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