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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1월부터 ‘첫만남 이용권 사업‘ 시행...신생아 1人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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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12. 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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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시청사 전경=김포시
김포시청
경기 김포시는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1월부터 신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기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모·신생아 지원사업도 기존 기중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에만 지원했으나 1월 1일부터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의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첫만남 이용권’ 사업은 국·도비 보조 신규 사업으로 신생아 한명당 2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지원받기 전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카드사)를 발급받아야 한다.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기존 카드로도 사용가능하다.

신청 가능 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바우처 사용기간이 출생일로부터 1년이므로 사용기간을 고려해 미리 신청하시기를 권장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 24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모·신생아 지원사업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영양관리, 산모의 식사준비, 산모·신생아 세탁물관리 등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출산가정만 지원받았으나 시는 내년 자체 예산을 확보해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의 출산가정에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1월 1일 이후 신청자로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김포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위해 임신·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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