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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노인일자리 4만6000개 창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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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1.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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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저소득 어르신 소득 공백 방지 위해 사업 조기 착수
실질적 소득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대폭 확대
인천시 전경
인천시청
인천시가 동절기 저소득 어르신의 소득 공백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709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2685명이 늘어난 4만6051명을 목표로 노인일자리사업에 조기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3만8297명)와 어르신의 공공전문서비스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4284명)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청을 받아 일부 사업은 본격 시작됐다.

시는 또 식품제조, 실버카페, 편의점 운영 등 소규모 매장운영, 아파트 택배와 같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2646명)은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2월부터 신청을 받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을 통해 82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보충과 베이붐 세대 진입에 따른 다양한 노령세대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 신규 발굴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신규 사업으로 지난해 인천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1·3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과 지역 물품 나눔e음 플랫폼 사업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재택치료 방역사업을 통한 보건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 지원과 지난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던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 등의 노인일자리도 있다.

게다가 올해는 세이붐 노인세대가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은퇴한 경력직 어르신들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년(2920명) 대비 1364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전문서비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업무 지원 등의 사업을 대폭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구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문의는 주소지 관할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양질의 실질 보충형 노인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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