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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새해 달라지는 것... 올해 6개 분야 47개 사업 신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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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1.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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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남동구청_전경
인천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가 올해 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인천e음 가맹점 지원 등 6개 분야 47개 사업을 신설·확대한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행정·생활·문화예술 △사회복지 △교육·출산·보육·여성·아동 △생활·환경·농업 △안전·주택·교통 △보건·위생 등 6개 분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먼저 청년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지난해 6월 1일 시행 이후 1년간 부과를 유예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를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3월 출범하고 기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한 남동생활문화센터가 6월 개관 예정이다.

구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카페 등을 갖춘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공동주택 관리 자문단’을 새로 선보인다.

또한 자활장려금은 폐지해 생계급여로 적용하고, 선정기준이 완화된 인천형 기초생활 보장제도 시행에 따라 남동형 기초생활 보장제도 사업은 종료한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활동 시간은 확대되고,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초 주거급여 지급금액은 소폭 인상한다.

구는 출산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첫만남 이용권’을 신설해 200만원의 이용권을 지급하고 남동구 출산장려금은 셋째 이상 출생아부터 지원한다.

만 0~1세(24개월) 영아 양육 가정에는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 5세 아동의 학부모가 부담하는 필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 지원도 신설한다.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에서 인천e음으로 결제하면 캐시백과 별도의 추가 할인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로, 구는 참여 가맹점에 대한 인천e음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

전통시장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구월도매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신축하고 기존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를 필지별로 작성·관리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백범로 일대와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 지중화 사업이 본격 시행되고,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에 고정형 CCTV 시스템을 대폭 확충한다.

구는 전문적이고 체계적 자살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남동구 자살예방센터를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부설기관으로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저소득 암 환자 의료비 지원금액을 지난해보다 80만원 인상하고,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의 소득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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