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12월 수입물가지수의 평균값은 117.46으로, 2020년(99.85)보다 17.6%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 평균값은 94.74에서 108.29로 14.3% 올랐다. 이는 2008년 당시 수입과 수출물가가 각각 36.2%, 21.8% 올랐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수출물가지수의 품목별로 살표보면 농림수산품이 4.3%, 공산품이 14.3% 상승했으며 이중 석탄 및 석유제품이 61.9%, 화학제품이 29.5% 올랐다.
수입물가지수의 품목별로는 원재료 중 농림수산품이 20.2%, 광산품이 45.% 올랐다.
최진만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팀장은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물가과 수입물가 등락률은 모두 마이너스였다”며 “지난해 들어서 국제유가 상승으로 복합적인 작용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