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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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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1. 13. 09:52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밀· 비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행보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모바일 식권 및 맛집 플랫폼 ‘식신’,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 ‘쿡썹(COOKSUP)’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밀·비즈 솔루션은 고객 사업 성공을 위한 식자재 패키지 등 맞춤형 상품과 경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역량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식신’은 15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직장인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 e식권’과 월간 방문 유저 400만 명에 달하는 빅데이터 기반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운영하고 있다. 쿡필먼트(Cookfillment) 서비스인 ‘쿡썹’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래식(Lesik)’의 가상주방 서비스 플랫폼이다. 가상주방은 레시피를 가진 외식사업자에게 주방과 인력·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지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신’과 함께 급식사업자에게 식대관리 편의성 향상을 위한 모바일 식권 시스템 제공을 추진한다. 또, 맛집 빅데이터를 활용한 외식 트렌드 캐칭 서비스도 개발한다.

‘쿡썹’을 운영하는 ‘래식’과는 외식사업자를 위한 사업 확대 지원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쿡썹’과 협업해 외식 고객사에게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푸드테크 기반의 밀·비즈 솔루션’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력으로 삼아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약하고 각 스타트업은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으로 신규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동반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전략기획담당은 “기술의 발전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식자재 유통업계도 전통적인 업태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CJ프레시웨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끊임없이 협력해 푸드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변화를 함께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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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전략기획담당(가운데)과 안병익 식신 대표(왼쪽), 김한성 래식 대표(오른쪽)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CJ프레시웨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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