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항만공사, 올해 ‘컨 물동량’ 350만TEU 목표 설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3010007754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1. 13. 15: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도항로 등 신규항로 5개 개설 목표...전자상거래·콜드체인화물 집중유치
(사진1)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는 5년 연속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이상을 처리한 데 이어 올해 목표를 350만TEU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국 주요항만 폐쇄, 글로벌 공급망 대란, 세계적인 물류 정체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 인천항은 수출입 화주 선복 마련을 위한 임시 특별 항차 마련, 신규항로 개설 등의 노력으로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질 수 있었다.

올해 인천항은 미주항로 안정화와 서남아(인도지역) 서비스 개설 등 항로 다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기항 항만을 확장하는 등 항만 연결성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운임제에 따라 수도권·중부권 수출·입 화주의 육상 물류비 절감을 유도하고, 이들 화물을 추가 유치해 인천항 물동량 증가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글로벌 해운시장 동향을 감안해 올해 인천항 업계가 체감하는 기대 물동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당초 3% 내외의 물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물류 정체 상황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해운 시장에 신규 유입되는 선복으로, 선복 부족 현상이 줄어들면 인천항의 주력 시장인 인트라 아시아(Intra Asia) 시장의 서비스가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해당 시장 주요 교역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등을 감안하면 분위기 전환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인천항 신항 배후단지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만큼 전자상거래와 고정물량을 확보하고 항로 개설의 선순환을 유도해 주요사업의 조기 안정화와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길 공사운영부문 부사장은 “새해에도 신규항로 유치와 항로 다변화와 물류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350만 TEU 달성을 목표로 인천항 종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