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0.50% 수준(5월~7월)이던 기준금리가 현재 1.25%까지 오를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 증가규모는 9조6000억원인 것으로 추산했다. 1인간 연간 이자부담 규모는 상승전인 289만6000원에서 338만원으로 약 48만4000원이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7월 대비로는 1인당 이자부담액이 48만원 늘어난 셈이다.
한국은행은 2021년 8월 기준금리 인상 이전(기준금리 0.50%기준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연간 이자부담 증가 규모가 25bp 상승시에는 3조2000억원, 50bp상승시에는 6조4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의 ‘가계신용’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44조9000억원으로 카드 사용액을 제외한 가계대출은 1744조7000억원이다. 가계대출 전체 잔액 중 74.9%는 변동금리 대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