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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지방지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주도형’과 시민이 주도해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주도 리빙랩형’의 두 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기업주도형은 10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당 최대 15억원, 시민주도 리빙랩형은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당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계획서 제출은 3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3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발굴되는 우수 기술은 혁신제품 지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진 과정에서 전문기관의 적절한 컨설팅도 지원받게 된다.
기술선정 이후 국토부·사업자·지자체 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사업에 착수해 1년 동안 솔루션 실증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