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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LH에 평화지구 아파트 800만원대 분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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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01.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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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설치 중, 3월 분양 공고 예정
평화동 주거개선사업 조감도
평화동 주거개선사업 조감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화지구 LH 아파트의 최저가 분양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시는 LH 측에 올해 분양 예정인 평화지구 아파트 분양가를 3.3㎡ 당 800만원대에 결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화지구 LH 아파트는 코오롱 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오는 3월 분양 공고 예정이다. 분양가는 사업시행자인 LH의 분양가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아파트는 총 1382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분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94세대이며, 임대 아파트는 전용면적 39㎡ 24세대, 59㎡ 261세대로 288세대이다.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오염토 정화, 흙막이 설치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익산경찰서 인근에 위치할 견본주택은 오는 2월 말까지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인구 유입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저렴하게 분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적절한 주택 공급과 분양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LH의 사업성 검토를 이유로 장기지연되었으나 익산시와 정치권의 노력으로 사업이 재개된 바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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