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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정렬 LX공사 사장,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대전 구현을 위한 전략 계획 수립·연구, 대전광역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지원, 지속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LX공사는 오는 2023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해 대전시를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해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대전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을 동시에 추진해 대전시와 체계적인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마련한다.
김 사장은 “전국에서 혁신역량지수가 가장 높은 대전시와 함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효율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면 세계를 주도하는 과학수도 대전으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