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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에 30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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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1. 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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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양육부담 경감 '영아수당' 지급
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올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에 301억원을 투입한다.

19일 홍성군에 따르면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나선다. 현재 8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4곳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는 200만원상당의 바우처인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하고 생후 23개월까지 집에서 양육하는 영유아에게는 영아수당 30만원을,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바우처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금을 지급한다.

다자녀 가구를 위해 출생순위에 따라 출생신고일로부터 3개월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정에 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이상은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생후 27개월 이하의 셋째 이상에게는 월 15만원씩 24회를 나눠 육아 지원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성장기 아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우수농산물 급식비도 지난해보다 2배 상향해 지원한다.

이 밖에 만 2세 영아 전 계층 보육료 지원을 통해 무상보육을 실시, 3~5세 아동의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시간제 보육 지원, 방과 후 보육료 지원, 차액보육료 지원 등 연령대별 맞춤 지원한다.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에게는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량 강화 교육과 육아 초보인 부부 대상으로 부부교육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일하면서도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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