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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1 장애인통계’ 작성 결과 2020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14만6321명으로 전체 인구 294만2828명의 5.0%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 장애인통계는 정부, 공공기관, 시 관련부서 등이 생산하는 행정자료와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하는 행정통계 방식이며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사회서비스 등 6개 분야 86개 항목을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시는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장애인통계를 개발하고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21년 인천시 장애인 통계’를 작성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등록장애인(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13만5623명(4.6%) △2017년 13만8304명(4.7%) △2018년 14만1771명(4.8%) △2019년 14만4574명(4.9%) △2020년 14만6321명(5.0%)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장애 유형은 신체 88.2%, 정신 11.8%이고 장애 정도는 중증 36.3%, 경증 63.7%로 집계됐다.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2.0%인 3만2140명으로 시민 전체의 수급자 비율인 4.8%(전체 인구 294만2,828명 중 14만6,321명)보다 월등히 높았다.
장애인이 늘면서 특수교육 대상자도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수교육 대상자는 2018년 5764명, 2019년 6005명, 2020년 6220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020년 기준 특수교육 졸업자는 363명으로 192명(52.9%)은 상위 교육과정으로 진학했고, 40명(11.0%)은 취업했으나 131명(36.1%)은 비진학과 미취업으로 남았다.
장애인 중 만성질환(6종)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8만8970명(중복 진료 제외)으로 치주질환(4만2408명), 고혈압(3만4895명), 관절염(2만2531명), 당뇨병(2만1221명), 정신질환(1만9509명), 간질환(6308명) 순이었으며 1인당 연 평균 진료비는 123만원에 달했다.
전체 정원 933명인 장애인 거주시설 66곳(공동생활가정 44, 중증장애인시설 10, 지적장애인시설 7, 단기보호시설 5) 이용 인원은 826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