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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올해 안전 축산물 생산에 1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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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1.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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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올해 미래 지향적 가축방역과 축산물 관리를 위한 민간보조 17개 사업에 15억2600만원을 투입한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을 막기 위한 방역 시설 중 양돈농가(전실, 내부 울타리, 방역실, 입출하대 등)를 우선 지원하며 출입구 소독시설 지원 보조율은 60%에서 50%로 변경했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은 17두에서 81두로 대폭 늘렸으며 구제역 접종기구 보조율은 70%에서 60%로 하향 조정했다.

또 신규 HACCP 농가 시설 및 장비 사업비는 1500만원에서 1000만 원(보조율 50% 동일)으로 축소하고 대인 소독기, 양봉 농가 면역증강제, 미세입자 소독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는 각 읍·면에 관련 증빙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가축전염병예방법이나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보조금법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조례 위반으로 과태료나 벌금 등이 부과된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별 공정성을 위해 읍·면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추가 혜택 혹은 지원 제한을 통해 책임방역과 자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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