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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는 민간업체들과 사전 정보 공유 차원에서 발주 예정 용역사업을 모은 자료집을 발간해 이날 서울균형발전포털 등을 통해 공개한다.
용역자료집에는 균형발전본부, 도시계획국, 주택정책실, 공공개발기획단 등 4개 실·국·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용역의 세부 내용, 발주 시기, 사업예산 등이 담겼다.
균형발전본부는 ‘국제교류 복합지구 공간특화 및 안내체계 정비 기본구상 용역’ 등 15건, 도시계획국은 ‘한강변 공간 구상 용역’ 등 10건, 주택정책실은 ‘1인 가구 주거모델 개발과 시범사업 기본구상 용역’ 등 10건, 공공개발기획단은 ‘국·공유지 및 노후·저활용 시유지 활용방안 마련 용역’ 등 3건을 발주한다.
시는 “이번 용역자료집 공개는 도시·건축 분야 용역에 사전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업체들의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전 준비를 통해 보다 우수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017년부터 도시·건축 분야 용역 사전 설명회를 열어왔지만,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용역자료집으로 대신하고 있다.
나아가 시는 올해 예정된 용역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고, 업체가 희망하는 경우 최대 80%까지 선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민간 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용역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용역 조기 발주 및 신속 집행을 통해 침체한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