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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난해 GDP 성장률 5.7%, 36년만 고성장...4분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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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2. 01. 2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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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미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 6.9% 발표
GDP 70% 차지, 개인소비 3.3% 증가
지난해 성장률 5.7%, 전년 마이너스 3.4%서 플러스로 전환
미 연준 의장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해 12월 1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9%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면서 지난해 7~9월 3분기 2.3% 증가에서 급상승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5%도 크게 상회했다.

지난해 1·2분기 성장률은 6%대를 기록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된 3분기는 크게 떨어졌다가 반전에 성공해 지난해 연간 GDP는 5.7% 증가했다.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이면서 2020년 마이너스(-) 3.4%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성장의 원동력은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였다. 개인소비는 4분기에 3.3% 증가율로 3분기 2.0%에서 크게 상승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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