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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확대…한방진료 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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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2. 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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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 보건소
보령시보건소
충남 보령시가 올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진료과목을 확대해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강화에 나선다.

7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의 노인인구는 2019년 전체인구의 24.7%인 2만4988명, 2020년에는 전체인구의 26.1%인 2만6193명, 지난해 전체인구의 27.2%인 2만684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도 2019년에 2만1633명, 2020년에 2만4095명, 지난해 2만4769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기존에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과 진료를 제공하던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올해부터 한방진료와 치아건강관리까지 확대 제공한다.

시보건소, 보건지소 내과·한방·치과공중보건의 22명이 연말까지 방문간호 인력과 보건소에 등록된 건강취약계층 3500가구를 중심으로 방문 진료에 나선다.

이들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과 침 시술, 한방건강상담 등 한방치료, 틀니 관리·구강검진·불소도포 등 치아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폭염과 한파를 대비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경로당에서 계절별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경희 시보건소장은 “이번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진료 다양화로 취약계층의 의료적 욕구를 충족하고 거동 불편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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