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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영업익 1822억원…전년比 8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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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2. 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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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2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0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37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음료사업 매출은 1조6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영업이익은 1500억원으로 21.8% 각각 증가했다. 생수, 제로 탄산음료, 에너지음료의 판매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류사업 매출액은 6722억원으로 10.3%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소주 판매량은 2020년보다 2.4% 감소했지만 와인과 맥주는 각각 34.4%, 14.5% 증가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8% 늘었으며 같은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5996억원과 32억원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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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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