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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정안전부 2021 정부혁신 100대 우수사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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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2. 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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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유전자원 관리실 정액보관실/제공=경주시
한우유전자원 관리실 정액보관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이 행정안전부 ‘2021 정부혁신 100대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은 지난 2019년 한우농가의 우량 송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경주지역 연간 한우 송아지 생산두수는 2만 8000두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 같은 송아지 생산량에 필요한 정액은 6만 3000스트로로 지역 한우사육 농가들이 정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이 만들어졌다.

한우 유전자원 관리실은 △정액 보관 고 5기 △전자 현미경 △정액 융해기 △정자 활력도 검사기 △정자 수 계산기 △연간 3만 스트로 한우 정액을 보관하는 설비 등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와 경주축협, 한우협회, 가축인공수정사협회 등 4곳이 민·관 협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500스트로의 한우정액을 확보·교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최신장비를 활용해 암소 수태 율 저하문제를 해결하며 한우 사육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산 농가를 적극 지원해 우수한 송아지가 많이 생산되고 농가소득이 높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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