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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천, 맥도강 경우 부산강서구청에서 2015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수질개선의 날’로 지정해 물 순환을 실시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개선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수자원공사와 부산강서구청, 농어촌공사는 평강천과 맥도강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물 순환 실증시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존 물 순환 방식에서 횟수 및 물량을 확대해 수질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실증시험을 준비해 왔다.
이번 물 순환 실증시험은 양해각서를 토대로 수자원공사가 물 순환 실증시험 계획 수립 및 수질분석 등 실증시험을 주관하고 부산강서구청과 농어촌공사는 각 관할 하천 수리시설물의 운영을 담당한다.
실증시험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 추진되며, 약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물 순환 실증시험 참여 기관들은 “이번 실증시험 완료 후 수질개선 효과분석을 통해 평강천, 맥도강 수질개선 후속대책 방향 수립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실증시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