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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부산 평천강-맥도강 물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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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2. 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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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천 및 맥도강 '물 순환 실증실험' 6월까지 실시
1-건 수공5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9일 부산 강서구,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부산 평강천과 맥도강의 수질 개선을 위한 ‘물 순환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강천, 맥도강 경우 부산강서구청에서 2015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수질개선의 날’로 지정해 물 순환을 실시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개선 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수자원공사와 부산강서구청, 농어촌공사는 평강천과 맥도강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물 순환 실증시험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존 물 순환 방식에서 횟수 및 물량을 확대해 수질개선 정도를 확인하는 실증시험을 준비해 왔다.

이번 물 순환 실증시험은 양해각서를 토대로 수자원공사가 물 순환 실증시험 계획 수립 및 수질분석 등 실증시험을 주관하고 부산강서구청과 농어촌공사는 각 관할 하천 수리시설물의 운영을 담당한다.

실증시험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 추진되며, 약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물 순환 실증시험 참여 기관들은 “이번 실증시험 완료 후 수질개선 효과분석을 통해 평강천, 맥도강 수질개선 후속대책 방향 수립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실증시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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