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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국가예산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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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2.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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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왼쪽안 첫번째)가 8일 기재부를 찾아가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8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올해 역점적으로 확보해야 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유 군수는 기재부 이승원 국유재산심의관과 강준모 지역예산과장 등을 만나 내년도 예산반영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찾아 ‘고창 국립세계자연유산센터(315억원) 건립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인 충남(서천)·전북(고창)·전남(보성·순천·신안)의 중간기점에 위치해 있다.

또 등재된 모든 갯벌의 형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세계자연유산센터 설립의 당위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 군수는 고창군이 ‘해양치유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밖에 환경부를 방문한 자리에선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00억원)’ ‘고수·공음 하수관로 정비사업(221억원)’ 등 지역 생활하수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유 군수는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하루 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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