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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에서 한교총은 “그동안 각 정당 후보들이 보여준 모습은 마치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물으신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교총은 “모든 교인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민으로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다만 지역교회나 단체가 특정 후보의 지지를 표명하는 방식의 정치참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회나 기관, 연합단체의 직접적인 정치행위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합당하지 아니하며, 결과적으로 교회와 복음의 순전성을 해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교총은 아울러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정부가 구성되도록 선택해줄 것과 5년 후를 바라보는 지혜로 지도자를 선택해달라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