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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지하철 광고판 등 1179면, 시민무료 홍보매체 이용 대상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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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2. 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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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민간업체의 홍보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시 보유 홍보매체 1179면을 시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비영리법인·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 매체 일부를 개방해 홍보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전에 본점이나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중 △법령(조례)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단체) △비영리 법인(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제8조제1항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뉴스→시정소식)에서 응모양식을 내려 받아 다음달 18일까지 이메일이나 등기우편(3월 18일 소인까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은 담당부서 검토와 홍보매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25개 내외 사업체(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의 홍보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을 지원하며, 업체가 자체기획?보유 디자인도 사용할 수 있다.

광고는 시민 주목도가 높은 대형홍보판 2개소, 지하철역사 광고판 82개소, 버스정류장 안내모니터 1055면과 지역 공공기관 LED전광판 5개소를 활용해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게시된다.

공모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홍보담당관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균 대전시 홍보담당과장은 “홍보에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이나 공익활동을 주로 하는 비영리 사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기획부터 홍보매체 광고까지 원 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관심 있는 사업체(단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2016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184개 사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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