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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필요 시설 1위는 ’공원·녹지·산책로‘... 시내버스 만족도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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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2. 02.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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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
2021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 주요 내용./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자신의 사회적 계층을 ‘중층’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23일 지역내 표본 추출한 1590가구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에 게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82%의 시민이 자신의 사회적 계층을 ‘중층’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층’ 이상을 선택한 비율은 4.9%, ‘하층’ 이하라고 답한 비율은 18%로 조사됐다.

시민 48.7%는 현 거주지에서 15년 이상 거주했으며 16.3%가 10년 이상 5년 미만, 15.4%가 5년 이상 10년 미만 동안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향후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은 공원·녹지·산책로가 34.7%로 가장 높았고 보건의료시설이 22.8%로 그 뒤를 이었다.

거주 지역의 상하수도, 도시가스,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선 49.2%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고,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은 12.7%였다.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해선 시민 93.2%가 지하철과 경전철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가운데 42.9%가 시설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내·마을버스 이용자는 94.3%로 조사됐으며 이용 만족도는 27.3%로 비교적 낮았다. 버스 이용에 불만족한 응답자들 가운데 59%는 불편 사유로 배차간격이 길다는 점을 꼽았고, 56.9%가 버스노선 부족을 꼽았다.

시의 주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특화 항목 조사도 이뤄졌다.

시민의 32.9%가 프로스포츠 구단 및 창단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필요한 종목으로는 44.6%가 축구를 22.2%는 야구를 꼽았다.

프로스포츠 구단 설립 구성 형태에 대해선 79.6%가 ‘기업구단 유치’를 꼽았고 20.4%가 ‘시민구단 창단’을 원했다.

특례시 출범 이후 가장 변화가 필요한 분야로는 31.8%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17.2%, ‘교통체계 정비 및 주차공간 확충’ 15.1% 순으로 나타났다.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정책 추진 방향으로는 38.6%가 ‘골목상권 살리기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지원’을 꼽았고 34%는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및 재난협력 공동체 구축’을 꼽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요구 사항을 파악해 정책의 기본 방향을 정하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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