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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MZ세대 직원들이 트렌드 맞는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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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2.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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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롯데슈퍼] MZ MD 사진 (가로컷1)
롯데슈퍼 직원들이 진열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롯데슈퍼
롯데슈퍼가 MZ세대로만 구성된 ‘아이템전략팀’을 통해 젊은 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3일 롯데슈퍼는 팀장까지 MZ세대로 구성된 해당 팀과 MZ세대 상품기획자(MD)들이 매 주, 매 월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 상황에 맞춰 적절한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템전략팀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술을 즐기기 위해 ‘무알콜 맥주’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기존 무알콜 맥주의 상품 종류를 파악 후, 신상품과 이슈상품을 추가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외 직구 상품 중 ‘분말 음료’에 대한 수요가 있어 해당 신상품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기도 했다.

MZ세대 입맛에 맞춘 막걸리도 선보인다. 뒷맛이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전통주를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해 오는 3월에 탄산감을 강화시킨 ‘오늘, 막걸리 한잔하세요(오.막.하.세)’(750㎖)를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김정열 롯데슈퍼 아이템전략팀 팀장은 “개인의 취향이 중요해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체 상품 개발이나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데 MZ세대의 영향이 커졌다”며 “고객 니즈에 최적합한 신선식품, 조리식품, 간편식 등을 강화해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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