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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생활 방역 안심식당’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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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철 기자

승인 : 2022. 02. 24. 11:17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3대 과제 준수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제공=청주시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제공=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생활 방역 안심식당 165곳을 신규 모집한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용 음식을 여러 사람이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식사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다.

안심식당은 방역 수칙 준수를 기본으로 하고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개선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생활방역과 위 3대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영업주가 지정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각 구청 환경위생과, 시청 위생정책과에 제출하면 현지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지정스티커를 부착하고 준수사항 미 이행시 지정이 취소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향후 식사문화 개선과 관련한 13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며 안심식당에 대한 정보는 T-맵이나 네이버에서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통해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는 물론,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외식업소 이용에 대한 불안감해소 등 외식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식사문화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청주형 안심식당으로 ‘수저통 없는 식탁 문화’를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초기 상황부터 안심식당 제도를 시작해 현재 약 800여 곳의 안심식당이 지정·운영 중이다.
정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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