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901억원, 영업이익 73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0%, 397%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시장전망치 3920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630억원을 100억원이상 초과한 수치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전반적으로 고부가 패키지기판의 비중확대로 인한 믹스 개선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우호적 가격환경이 조성된 점도 이익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심텍의 매출액을 2조 6226억원, 영업이익은 300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9%, 7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패키지기판 모두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심텍은 최근 케파 증설에 집중하면서 향후에도 글로벌 고객사향 비메모리 패키지 기판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