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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Wine&Liquor(와인&리쿼) 매장이 입점된 33개점과 성수점까지 총 34개점에서 ‘이달의 와인’을 시범 운영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3월 테마를 ‘봄’으로 선정하고 봄과 어울리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와인 6종을 비롯해 레드 와인 2종, 스파클링·로제 와인 각 1종씩 총 1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먼저 옅은 핑크색을 띄는 ‘치비테 라스핀카스 로제’는 30%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와인은 딸기·체리·복숭아류의 과실향이 끝에서 느껴지는 가르나차 포도 품종 로제 와인으로 연어나 로제 파스타, 로제 떡볶이와 궁합이 잘 맞는다.
레드와인 가운데 타닌이 적어 비교적 부드럽게 음용 할 수 있는 ‘파트라슈 부르고뉴 피노누아’ ‘홉노브 피노누나’ 2종 역시 각 60%,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와인이 ‘국민 술’로 여겨지는 소주와 맥주를 넘어 주류(主流)로 올라서고 있다고 봤다.
실제로 이마트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와인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마트의 지난해 와인 매출은 15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 신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이마트 와인 전문매장인 Wine&Liquor(와인&리쿼)가 입점한 33개점의 와인 매출은 지난해 33.6%신장하며 이마트 전체 와인 매출 신장률을 크게 상회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도 10여개 점포에 해당 매장을 추가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명용진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추천음식, 음용 온도 등의 정보제공을 통해 와인 입문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계절 및 시즌에 맞는 와인 구매로 분위기를 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의 와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일상주로 자리매김한 와인 저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 맛집 이마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