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MOA 체결 통해 토지 공급 규모와 방법 등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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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최근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과 교육·연구와 업무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김포도시관리공사, ㈜고촌복합개발, ㈜대한항공은 합의서(MOA) 체결을 통해 토지 공급 규모와 방법 등을 구체화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시는 고촌지구 복합개발 사업구역 내 ㈜대한항공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 입주를 위해 필요한 계획수립 등 인허가와 제반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촌복합개발은 ㈜대한항공의 유치를 위해 사업지구 내 조성되는 산업시설용지 중 3만3000㎡(약 1만평)의 토지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 내 항공운송과 항공우주 관련 교육·연구, 업무시설유치를 통해 김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재교육(직업훈련)과 채용 시 지역주민 가점·할당제 등 고용 증진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 시장은 “대기업 입주와 더불어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지속적인 도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해 양적, 질적 도시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김포 고촌지구는 김포국제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대한한공의 교육, 업무시설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내 시설을 이곳 김포 고촌에 건립함으로써 교육,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항공사로서의 경쟁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와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한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고촌역 일원 46만8523㎡에 2025년까지 4221억원을 투입해 미래산업이 중심이 되는 산업·주거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 8월 김포시로부터 개발행위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됐으며 현재 인허가와 관련 경기도와 협의 중으로 2026년 준공이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