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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인천형 산후조리원’ 5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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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2.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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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인천애뜰4
인천시청
인천시는 지역 내 인천형 산후조리원 5곳을 추가 지정·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3월 14일까지 지역 내 산후조리원 27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심의위원회 등 평가를 통해 인천형 산후조리원 5곳을 선정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현장평가 후 산후조리원심의위원회를 통해 5곳을 선정하고, 지난해 지정된 5곳에 더해 총 10곳을 운영하게 된다.

지정 산후조리원에는 감염예방과 안전관리 장비 확충에 시설당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되며, 공모에 신청한 산후조리원 전체시설 대상으로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 지원이 확대된다.

지난해는 공모에 선정된 5곳에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공모에 신청한 전체시설이 대상이 된다.

입소기간 산모에게는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교육 △부모교육 등이 시행되고, 퇴실 후에는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와 산모 건강사정 △산후우울증·모유수유관리 △영아 응급처치 교육 등 방문간호서비스가 제공된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의 서비스의 질 향상과 감염 예방 관리 등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민간산후조리원 중 감염예방, 안전관리, 산모와 신생아 돌봄 등 서비스 질 평가를 통해 우수 산후조리원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인천형 산후조리원 이용자 만족도는 신생아, 산모 관리 등 각 부분에서 98%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지정되는 산후조리원을 포함 10곳의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내년까지 지정·운영되며, 시는 향후 사업만족도 결과를 반영해 전체시설로 프로그램 등 지원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형 산후조리원 이용자 만족도가 높고 민간산후조리원 감염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14일까지다. 서류접수는 산후조리원 소재지 보건소로 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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