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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림부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공모 선정… 17억86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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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3. 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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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사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7억8600만원을 확보했다.

2일 서천군에 따르면 RE100은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화양면 금당리, 창외리에 내년까지 △마을 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마을 유휴부지에 공동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마을발전소) 설치 △주택, 농업생산·가공·유통 시설에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경로당, 마을회관 등 공동 이용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향상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발전소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관리해 발전수익을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마을 공동기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물론 전기료 절감,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령화된 농촌마을이 에너지 자립마을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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