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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즉석 조리 매장 ‘키친 델리’서 매달 신상품 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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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3. 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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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키친델리 매장1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점포 내 즉석 조리 매장 ‘키친 델리’가 앞으로 매달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내식의 일상화로 간편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자 이마트의 델리 매출은 지난해 21%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10% 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즉석 조리 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 방문율과 만족도를 모두 높인다는 계획이다.

키친 델리는 앞으로 월 2회, 2주 단위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했던 것과는 달리 2주 간격으로 신상품을 투입함으로써 상품 구색을 다양화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신선한 델리 매장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출시 일주일 후에는 상품을 개발한 바이어와 점포 현장을 대표하는 판매본부가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신상품 운영과 관련된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이거나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이어 다음 주차에는 일주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해 맛과 품질이 보장된 델리 신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멤버십 ‘키친 델리 클럽’은 지난 2020년 10월 론칭 후 누적 가입자 수 30만명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진경 이마트 키친 델리 바이어는 “2020년부터 매장 리뉴얼, 상품 고급화 등 꾸준한 개선을 이어가고 있는 이마트 키친 델리가 올해 신상품 개발 운영에 집중한다”며 “마트 내 외식메뉴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신상품과 시그니처 상품 등을 통해 키친 델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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