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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선일 전체 학교 2만771개교의 30.3%에 해당하는 6305개교에 투표소가 설치된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가 4253개교, 중학교 1334개교, 고등학교 636개교, 유치원·특수학교가 82개교다.
학교 내에 설치되는 투표소는 전체 투표소 1만4464곳의 47.6%에 해당한다. 학교 내 투표소는 로비, 강당 체육관 등 공용공간이나 교실에 설치된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전국 코로나19 위험도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평가되어 교육부는 학교 방역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환기는 물론 수업 역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투표 전·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공간을 소독하고 일회용 장갑을 비치하는 등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다.
투표소로 사용된 학교는 대선 투표 다음 날인 10일 정상 수업, 수업시간 단축, 등교 시각 조정, 원격 수업 전환 등 탄력적,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을 할 수 있다.
투표소로 활용된 교실은 수업 전 책·걸상 소독, 환기 등을 한 다음 사용하고 로비나 강당 등 공용공간은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투표소로 이용되지 않은 학교는 이미 수립한 학교별 학사계획에 따라 수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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